아이유 산불 피해 1억 기부 / 박재범 신곡 피처링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열 일하는 아이유가 바쁜 해외 촬영 일정 중에도 고국의 산불발생 소식을 듣고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국힙 원탑 1,2를 서로 다투는 박재범과  콜라보로 박재범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이유 기부

아이유가 이번에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희망 부리지 전국재해구 호협 외를 통해 전달되었으며 특히 아이유의 요청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이 머무를 임시 조립 주택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아이유는 극심한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뒤 피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를 신속하고 꼼꼼하게 파악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이유 / 박재범 콜라보

팬들이 목소리 그리워 할 때쯤이면 어김없이 음반이든, 싱글이든, 콜라보든 어김없이 뜬금포로 소식을 전하는 아이유가 이번에도 박재범과 콜라보로 박재범의 신곡 'GANARADA'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박재범 신곡 'GANA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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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뜬 목격자들의 글에 의하면 박재범, 아이유는 뮤비로 추정되는 촬영도 같이 하여 뮤직비디오에도 얼굴을 비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신곡 'GANADARA'는 3/11일 금요일 오후 6:00에 공식 발매됩니다.

 

아이유는 코로나로 지연된 영화 '드림'의 해외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현재 출국하여 헝가리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